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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템 후기/신발

나이키 덩크 켄터키 리뷰

인초기 2020. 4. 27. 15:05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저번 글에 소개해드렸던 프로그 사이트에서 구매한

나이키 덩크 켄터키입니다.

 

 85~86 당시 대학교의 농구팀 12곳의 색을 따와 만들었었는데

이 제품은 켄터키 대학의 컬러인 파란색을 가지고 와 만든 제품으로

나이키에서 35주년을 맞이하여 20년에 켄터키와 시라큐스를 재출시하였습니다.

 

3월 14일 발매하여 발매 가는 119.000원으로 저렴하게 나왔지만 

오리지널 덩크의 모습에 기본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리셀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모델입니다.

저는 프로그에서 구입하였는데 STOCKS에서 산 것처럼 배지가 왔는데 귀엽네요

 

 

모습

나이키 덩크 켄터키의 모습은 평범한 덩크 모델에 흰파가 들어가서 굉장히 무난하면서

전형적인 나이키 기본 모델의 느낌이 강합니다.

옆의 스티커와 하리보는 프로그에서 같이 보내주셨는데 같이 찍어봤습니다 

 

 

옆모습 또한 딱 우리들이 생각하는 나이키 모델의 전형적인 모습에

흰 파 컬러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여름에 신기 상당히 좋은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뒷모습은 나이키가 영어로 박혀있으며 흰파가 딱딱 들어간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쨍한 파란색을 싫어하는데 이번 나이키 덩크의 로열블루 색감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는 색감입니다.

 

밑창은 조던 1과 같은 밑창의 모양을 갖고 있으며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신발 안쪽 깔창도 나이키 로고가 파란색으로 박혀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던 1처럼 벗겨지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혀부분은 덩크의 sb버전인 스케이트보드 버전에서는 굉장히 길다고 했는데

덩크 켄터키의 경우 SB버젼이 아닌 SP 버전이어서 혀가 적당한 길이에

나이키 로고 역시 파란색으로 박혀져 있는 모습입니다.

 

 

사이즈

260이 기본사이즈를 신는 사람이지만 사이즈는 275로 갔습니다.

280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차이가 7만 원 정도 나길래 반 사이즈 줄였습니다.

신발 자체는 오버 사이징 하게 신기 위해 1.5 업이나 2 업을 합니다.

그냥 정사이즈로 신을 실 거면 산업 추천드립니다.

조던 1이 있다면 조던 1 사이즈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착용감

착용감은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고 평하고 있고 저 또한

제가 말한 편한 신발들보다는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만

엄청 불편하고 오래 걸으면 발이 아플 정도의 느낌은 아녔습니다.

편안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해서 신지 않을 정도는 아닌 딱 그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퀄리티

나이키 신발을 사시고 많이 말씀하시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마감이 떨어진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나이키 덩크 켄터키를 구매하고 나서는 이게 어떤 말인지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페인팅도 흰색 앞부분에 묻어있으며 신발 옆면에 파란 색깔 튀어나온 걸 보시면

퀄리티 자체는 확실히 높지 않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리셀 가격으로 산 것만 생각하면 조금 화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색감이 이쁘고 나이키 로고 맛도 있고 여름에 신기 좋은 시원한 컬러여서

퀄리티가 나쁘지만 신으면 눈에 잘 안띠니깐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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