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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의 패션 맛집
아디다스 오즈위고 실착 후기 본문
조금 힙하게 신을 수 있는 검은색 어글리 슈즈가 없나 찾던
우연히 아디다스 오즈위고를 발견하고
"아 이 신발이다." 하고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짝퉁이 너무 많다 보니 그래도 믿을만한
아디다스 공식스토어에서
정가 129,000원에 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생김새는 이지부스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가격이 129,000원 이라니
완전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제가 원하던 검정 어글리 슈즈에
좋아 보여서 바로 사버렸습니다.
디자인 같은경우 이지 부스트 500의 모습을 닮은 디자인으로
이지 500의 순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지500에서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오즈위고를 제작하였다고 하니 디자인적으로 비슷하게 생긴 것은 당연한 거겠죠?
가격차이로 봤을 시이지 500과 오즈위고의 경우이며
가격대는 오즈위고는 정가 129,000원
이지 500은 정가가 25만 원 대에 현재 리셀가 400~600달러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오즈위고가 디자인으로만 따지고 보자면
이지 500이 더 위라고 생각하지만
가격적으로도 굉장히 순하기 때문에 대체품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이한 점은 신발 뒷부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은색 동그란
줄 같은 게 신발에 연결되어 앞부분 신발끝을 매는 부분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특이하며
신발에 재미있는 포인트를 디자인에 불어넣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장점
오즈위고를 신으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와 진짜 편하다"였습니다.
아디다스 신발이 현재 나이키에 비해 많이 밀리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착용감에 있어서는 항상 아디다스가 더 좋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만큼
정말 신발이 신었을 때 너무 편합니다.
신발을 신고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다는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정말 편했습니다.
사이즈
사이즈는 저는 정사이즈인 260을 선택했습니다.
아디다스의 단점인 신발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직접 신어보지 않으면
신발의 사이즈를 모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저는 인터넷 글들만 보고 어림짐작해서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오즈위고 260은 딱 맞다기보다 발볼이 넓어서 그런지
살짝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사이즈를 알고 샀다면 265를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발은 260을 신었을 시 딱 맞는 발사이즈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단점
단점으로는 신발끈이 너무 잘 풀립니다.
신발끈이 어느 정도로 잘 풀리냐면 일반적으로 묶었을 시
과장 조금 보태서 15분에 한두 번씩 풀려서 걷다가 묶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신발끈 묶는 법이 따로 있는 것 같아
계속 묶어보면서 이쁘게 신발끈 묶는 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발끈을 묶는 것을 빼면 단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글리 슈즈 검정을 찾고 계시다면
사이즈만 본인에게 맞는 신발을 찾으시면
만족하실만한 신발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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