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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의 패션 맛집
타이다이 (tye die)기법이란 무엇일까? 본문
길을 가다 보면 굉장히 특이한 패턴의 옷들을 보셨을 텐데요.
이러한 형태의 옷들을 타이다이 옷이라고 부르는데
타이다이가 무엇인지 어떤 옷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트로 패션이 아직도 인기를 이끌고 있는데요 그 덕분일까요?
타이다이 제품들이 19년도부터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다이는 60년대에 굉장히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었던
옷이었지만 그 후로는 많이들 찾지 않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각종 브랜드에서 이 타이다이 기법을 활용한 옷을
내기 시작하면서 다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죠.
타이다이란?
타이다이는 홀치기염색에서부터 시작된 방식의 옷인데요
홀치기염색은 천을 홀쳐서 물들이는 기법을 말합니다.
천을 홀쳐서 염색하는 만큼 문양이 일정하지 않고
기법에 따라 다른 형태로 바뀌는 매력적인 기법입니다.
철을 홀쳐서 물들이는 만큼 옷마다 들어가는 워싱이
다른 것 또한 이 옷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이다이 기법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게 무슨 옷인지
고민도 되고 입으면 너무 튀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타이다이 옷들이 유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각종 브랜드들은 밝은 색감만을 사용해 타이다이 제품을 내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색감을 사용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타이다이 기법의 옷들과 다르구나
이런 옷들도 이쁘게 해서 입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이다이 옷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옷마다 염색이 다르게 돼서
나온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옷을 사도
염색이 다르게 나오니 나만의 것이라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고
맨투맨이나 후드티 아우터에 들어가도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저는 반팔의 의류에 들어갔을 때 더 매력적인 느낌을 내는 게
타이다이 의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올여름 타이다이 기법의 옷들을 많이 사서 입어볼 생각입니다.
제가 구입한 첫 타이다이 상품은 예쓰 아이씨 제품의 스웻셔츠인데
역시 남자는 핑크인 것 같습니다. 제 눈에 너무 이쁘고
코디를 해도 정말 괜찮습니다. 이 제품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부담스럽지 않은 타이다이를 띠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커버낫에서 신상 반팔티를 노리고 있습니다.
추천 안드리는 분들
다만 요즘 트렌드에 맞춰 튀지 않게 나왔다고 하더라도
깔끔하게 옷을 입는 분들이라면 별로 좋아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타이다이가 들어간 제품들은 염색이 튀고
특히 여름 제품의 경우 밝은 색의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불호가 갈릴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서 오래 입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사시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행은 돌고 돌기 때문에 레트로 유행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타이다이 의류는 더더욱 언제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번에 자신의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여름 타이다이 제품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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