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의 패션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모드 나인의 제품인 펑크 타운입니다. 이 제품은 중청 바지로 봄과 여름에는 조금은 안 어울리는 그런 제품이긴 하지만 너무 만족한 좋은 제품이어서 추천과 리뷰를 동시에 해보도록 할게요. 가격은 모드 나인 홈페이지에서 98.000원의 정가를 주고 샀으나 무신사에서 세일도 가끔 하기 때문에 확인해보시고 사시면 좋습니다. 저는 흔히들 말씀하시는 허벅 돼여서 청바지나 바지를 고를 때 제품이 오면 반품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유튜버 짱구 대디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모드 나인의 갓크타운으로 불리는 펑크 타운 제품이었습니다. 허벅 돼도 입기 여유로운 바지핏에 이쁜 중청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너무 마음에 들어 사려고 했으나 역시 짱구 대디님의 파워로 품절로 바뀌어 버렸고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스페로네 가죽자켓입니다. 가죽자켓은 어느 시대든간에 유행을 타지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자켓 중 하나라 가죽자켓을 하나 잘 사놓으면 매년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평소에 가죽자켓은 너무 쌘 이미지가 강해서 별로 선호하지 않았고 입으려 해도 제가 덩치가 조금 있어서 사이즈가 안 맞는 제품들이 많아서 구매가 망설여지는 제품이었습니다만 결국은 세일에 힘입어 구입을 하게 되었었는데요. 스페로네는 다른 제품들도 판매를 하지만 가죽제품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브랜드로서 가죽 제품의 물건들이 중심인 브랜드라는 점과 사이즈가 2XL까지 있다는 점이 저에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페로네에서는 여성분들 라이더 자켓도 팔고있으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죽자켓은 램스..

이제 계절이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여름에 겨울 아우터를 팔고 한겨울에 반바지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것을 역시즌 세일이라고 부르는데 오늘은 역시즌 세일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즌이란 역시즌이란 말 그대로 시즌의 반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여름에 겨울 아이템을 사며 겨울에는 여름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여름에 겨울 아우터를 판다고하면 굉장히 이상한데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전 시즌이 끝났던 옷들이 팔리지 않아 재고가 많이 남는데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역시즌을 통해 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신상품의 경우도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한데 신상의 경우 역시즌 세일도 있지만 신상품의 경우는 겨울이 되는 동아 역시즌 세일 ..

요즘 스트릿 쪽에 관심이 계속 가다 보니 구입했었던 조던 1 블러드라인 조던 1 블러드 라인은 조던 1 매니아 분들께는 별로 평가가 안좋은 모델인데 아마 OG모델에 합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긴 합니다. 제눈에는 이쁘기도 하고 저평가되는 모델이다 보니 스탁스에서 2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입문용으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조던 1 블러드라인 박스인데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너무 이쁘게 들어가 있지 않나요. 조던의 시카고 불스도 생각나고 박스부터 조던이 생각나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던 1을 처음 샀을 때 당황한 게 신발끈이 안 묶여있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신발에서 하이 제품을 신어보는 게 처음이라 어떻게 묶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보면서 어떤 ..

봄 초여름에 활용하기 코디하기 심심할 때 캠퍼스룩과 꾸안꾸 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써드위브 백팩에 대하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신사에서 구입을 하였고 정가 94,000원 20년 4월 15일 현재기준 세일가 75,200원 써드위브에서 판매 중입니다. 디자인 써드위브 백팩의 생김새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뒷 쪽에 글씨가 써져있으며 버클이 채워져 있는 형태인데요. 뒷 면만 봤을 때는 평범한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스트릿적인 무드를 내기 위해 활용하기도 굉장히 좋아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옆쪽으로는 위아래로 버클이 하나씩 있고 모든 가방이 갖고 있는 메쉬 포켓이 하나 달려있는데요 버클은 가방 모양을 잡아주고 물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지만 그렇게 좋은 성능을 갖고 있는 것 ..

길을 가다 보면 굉장히 특이한 패턴의 옷들을 보셨을 텐데요. 이러한 형태의 옷들을 타이다이 옷이라고 부르는데 타이다이가 무엇인지 어떤 옷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트로 패션이 아직도 인기를 이끌고 있는데요 그 덕분일까요? 타이다이 제품들이 19년도부터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다이는 60년대에 굉장히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었던 옷이었지만 그 후로는 많이들 찾지 않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각종 브랜드에서 이 타이다이 기법을 활용한 옷을 내기 시작하면서 다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죠. 타이다이란? 타이다이는 홀치기염색에서부터 시작된 방식의 옷인데요 홀치기염색은 천을 홀쳐서 물들이는 기법을 말합니다. 천을 홀쳐서 염색하는 만큼 문양이 일정하지 않고 기법에 따라 다른 형태로 바뀌는 매..

이제 계절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제 여름을 위해 옷을 구매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 텐데 오늘 추천드릴 제품은 집시의 반팔티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집시는 깔끔한 옷들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바로 오버사이즈 쿨링 베이스 티셔츠입니다. 이 제품은 무지 티셔츠로 무신사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원가 49,900원에 반팔티이기에 무신사 세일가 27,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5프로 할인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일반 무지 티셔츠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은색 제품과 흰색 제품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여유가 되면 더 사고 싶은 제품입니다. 장점 집시 반팔티셔츠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소재에 있습니다. 프리미엄 쿨링 ..

19년에는 아보카도 색이 유행을 했었는데 2020년 소라색이 유행할 거라고 해서 소라색 니트를 이용해 깔끔하게 남친룩을 입어보았습니다. 우선 위에 셋업으로는 미니멀 자켓을 입어주었는데요 본 제품은 라퍼지스토어 제품으로 다른 제품들보다 싼 맛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형태는 기본 미니멀 자켓으로 정가로는 79,000원이면 현재 무신사 세일가 62,000원에 판매되어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라색 니트의 경우 엘무드 제품을 사용했으며 엘무드의 특유의 미니멀 스러운 느낌이며 시보리 쪽에 널널한 핏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지는 브랜디드 제품의 아이보리 팬츠를 입었는데 32사이즈 정사이즈로 갔는데 한단계 더 크게 갈 걸 후회중입니다. 또한 요즘 트렌디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스트레이트 바지에 봉숭아뼈 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