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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템 후기/가방 및 악세사리

써드위브 백팩 실착후기

인초기 2020. 4. 15. 15:59

봄 초여름에 활용하기 코디하기 심심할 때

캠퍼스룩과 꾸안꾸 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써드위브 백팩에 대하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신사에서 구입을 하였고 정가 94,000원

20년 4월 15일 현재기준 세일가 75,200원 써드위브에서 판매 중입니다.

 

뒷 모습

디자인

써드위브 백팩의 생김새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뒷 쪽에 글씨가 써져있으며

버클이 채워져 있는 형태인데요.

뒷 면만 봤을 때는 평범한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스트릿적인 무드를 내기 위해 활용하기도 굉장히 좋아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옆 모습/ 물이 들어간 모습

옆쪽으로는

위아래로 버클이 하나씩 있고 모든 가방이 갖고 있는 메쉬 포켓이 하나 달려있는데요

버클은 가방 모양을 잡아주고 물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지만

그렇게 좋은 성능을 갖고 있는 것 같진 않고 디자인 적인 측면을 살린 것 같습니다.

포켓의 경우 사진과 같이 500ml 물 하나 정도 들어가면 공간이 살짝 남는 정도입니다.

 

왼 버클이 채워진 모습 / 오른쪽 거치장치

마지막으로 앞 쪽을 보면 오르 쪽에 써드위브 로고가 들어가 있고 앞쪽에

플라스틱 가슴 버클이 들어가 있는 것 그리고 캐리어에 넣기 용이하게 공간이 하나 더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슴 버클의 경우는 백팩의 근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앞 쪽 버클을 잠그며 나 백팩 메고 있다를 보여줄 수 있는 아주 근본적인 디자인이라 좋았고

거치 장치는 여행에 활용을 할 기회가 없어서 써보지는 못했지만 가게 된다면 편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칸

수납공간

수납공간으로는 가방에서 3개의 공간을 넣을 수 있는데요

맨 앞쪽은 기본 책과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형태로

써드위브 설명으로는 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맨 아래쪽에는 가방이 처지지 않게 해주는 처짐 방지 패드가 붙어있어서 책을 넣었을 때

가방의 디자인을 잡기 수월해 엄청나게 편합니다.

 

두 번째 칸

두 번째 공간은 별거 없는 그냥 가방 공간입니다.

 

세 번째 칸

세 번째 공간은 필기구나 수첩 작은 물품들을 보관하기 좋게

여러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 아주 좋아 보입니다.

찍을 때 필통만 있으면 너무 공부 안 하는 거처럼 보여서

커터칼이랑 볼펜 끼워봤습니다.

 

실착

실착 느낌

요즘은 뒷 쪽 모양이 줄로 묶여있는 가방들을 많이 선호하시는데

저는 버클의 모양을 가진 가방을 찾다 보니 써드위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살짝 작은 정도여서 그렇게 크기는 프로필상 5cm 정도 차이나 오는 것으로 나오며

가방은 딱 메었을 때 어깨를 가방끈이 빳빳함이 느껴지며 안에 쿠셔닝이 느껴집니다.

웬만한 무게에는 쿠셔닝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것 같고

무엇보다 이 근본적인 느낌의 어깨 버클이 있었던 게 너무 컸습니다.

그냥 가방을 메었을 때 심심한 느낌을

가슴 버클을 잠그면서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착 옆모습

수납공간의 경우 다른 백팩들보다 프로필상 2~5cm 차이가 나지만 

노트북을 넣기에는 충분한 공간이라고 생각돼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할 정도이지만

더 큰 가방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하겠습니다.

대신 가방을 주로하는 브랜드이자 3M의 패션브랜드로 내구성은 검증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유명한 노스페이스의 빅샷이나 핫샷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방의 기본적인 근본의 어깨 버클과 디자인 적인 부분을 다 갖고 있고

어느 룩이든 소화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가방을 구하고 계신다면 가성비 가방으로 써드위브 가방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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