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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의 패션 맛집
MMLG 트랙팬츠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MMLG제품의 트랙 팬츠입니다.
반바지로 변신을 할 수 있는
투웨이 제품 중 무난한 제품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MMLG 제품이 무난해서 구매를 했었는데 투웨이 지퍼이다 보니
생각보다 가격은 비싸게 형성되어있습니다.
가격 : 13.8000원
모습
특별함 없는 트랙 팬츠로 보이며 왼쪽 허벅지에 MMLG 라벨이 붙어있고
무릎 쪽에는 일자로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지의 자크 부분이 굉장히 특이한데 트랙 팬츠라 밴딩 형태일 줄 알았는데
지퍼 형태로 되어있고 자크가 달려있는 형태입니다.
옆에 끈 처리는 MMLG에서 올 때부터 되어있어서 들어가지 않게 막아준 모습입니다.
안쪽 부분의 망은 반바지 끝부분까지 되어있는 형태로 반바지 이후부터는 망이 없습니다.
밑단 부분은 일반 트레이닝팬츠처럼 일자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거 팬츠처럼 입을 수 있게 시보리가 조여져 있는 형태로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실착 후기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긴바지도 되고 반바지도 될 수 있는 투웨이 지퍼 형식의 바지라는 것입니다.
바지 무릎 부분에 지퍼가 달려있어 이 지퍼를 반만 풀어서 코디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반바지로 만들어서 코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한 바지로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무난한 디자인에 MMLG의 다른 제품에서 볼 수 있듯
포인트 색감으로 밀고 있는 민트가 줄의 끝 부분과 라벨에 들어가서
포인트를 주는 모습입니다.
재질은 나일론 60과 코튼 40으로 제작되어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두께는 여름에 입을 수 있을 정도의 두께로 한 겨울만 아니면 어디서든
입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다만 무난한 디자인에 투웨이 지퍼라는 점만 보고 사기에는 가격대가
너무 비싸게 형성되어있다는 가격차는 얼마 안나지만 뉴발란스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반바지 변형 트레이닝복이 10만 원 정도의 가격대로 3만 원 정도 더 가격이 저렴해서
재질이 나일론 100으로 차이가 있지만
싼 가격에 구매를 하실 것이라면 뉴발란스 쪽이 더 좋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디자인 적으로도 너무 무난한 형태의 모습이라 민트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이며
반바지로 변형 가능한 지퍼가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저는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바지와 긴바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었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고
트랙 팬츠로 입고 있습니다. 코디할 때는 무난한 디자인이라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무난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생각에
MMLG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이라면
조금 비싸도 이런 바지를 사시겠다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할인을 할 때나 좀 더 가격이 싼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시는 편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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