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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즌 세일 알고 득템하자 (추천 제품)

인초기 2020. 4. 17. 13:25

역시즌 세일

이제 계절이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여름에 겨울 아우터를 팔고 한겨울에 반바지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것을 역시즌 세일이라고 부르는데 오늘은 역시즌 세일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즌이란

역시즌이란 말 그대로 시즌의 반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여름에 겨울 아이템을 사며 겨울에는 여름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여름에 겨울 아우터를 판다고하면 굉장히 이상한데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전 시즌이 끝났던 옷들이

팔리지 않아 재고가 많이 남는데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역시즌을 통해 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신상품의 경우도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한데 신상의 경우 역시즌 세일도 있지만

신상품의 경우는 겨울이 되는 동아 역시즌 세일 말고 다른 세일이 돼서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그렇다면 우리가 구매해야 할 역시즌 아이템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이 될 텐데요.

사실 역시즌이라고 함은 옷을 입으려면 6개월 정도의 기간이 남아있는 시간이라

트렌드가 확확 바뀌는 패션의 특성상 작년의 유행했던 옷을 사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올해도 작년에 유행했던 것처럼 똑같이 유행할 수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게 될 경우 입지 못하게 되어 굉장히 큰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가죽재킷

추천 제품

제가 추천드리는 역시즌 아이템들은 가죽재킷, 코트, ma1입니다.

가죽재킷은 시간이 지나도 패션 드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당당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없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 적으로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 시즌마다 유행이 바뀌어 다른

가죽재킷을 사야 되는 일이 없어서 하나 사게 되신다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쓰실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역시즌 세일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트

코트 또한 유행에 민감하지 않게 살 수 있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코트의 경우는 디자인 적으로 디테일이 많이 들어가거나 시즌 유행했던 색감의 코트를

사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코트를 사실 때에는 베이식한 모양의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색의 제품들을 고르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로는 인사이런스의 코트들이 핏이나 옷감이 좋아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a1 박서준 님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캐트릿 룩을 많이 선보이며 엄청나게 떠오르게 된

아이템인데요 ma1 또한 디자인 적으로 많이 구애받지 않는 제품으로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

ma1은 색깔이 굉장히 다양한데 색깔의 경우도 본인이 원하시는 색깔을 고르셔도 

괜찮을 정도로 무난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추천 브랜드로는 여러 가지 가성비 ma1의 제품들이 있지만 ma1을 파는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알파 인더스를 추천드립니다.

 

장단점

 

역시즌 세일이 아무래도 남은 재고를 처리하려고 하는 제품들이다 보니

인기가 있던 제품들은 웬만해선 사이즈가 없거나 이미 다 팔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디자인이 이상한 제품들을 밖에 없을 가능성이 있으며

기본적인 디자인의 아이템만을 추천드리는 만큼 역시즌으로는

베이식한 기본 아이템들을 사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하시고 포인트 줄 아이템을 사시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정말 기본 아이템을 산다고 한다면 역시즌 세일을 통해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기본 아이템을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역시즌 세일을 추천드립니다.

역시즌 세일을 통해 원하시는 아이템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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